기성용, 법률 대리인 교체.."건강상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폭력 의혹이 폭로되면서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 주장 기성용의 법률대리인이 사의를 표명했다.
18일 기성용의 에이전트사인 C2 글로벌은 의혹 폭로건과 관련한 민형사 소송 담당 법무법인을 서평에서 여백(대표변호사 고기영·김원국)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C2 글로벌은 "법무법인 서평 소속 송상엽 변호사가 어제 갑자기 건강상의 이유로 향후 소송 진행에 무리가 있다고 알려왔다"고 교체 배경을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성폭력 의혹이 폭로되면서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 주장 기성용의 법률대리인이 사의를 표명했다.
18일 기성용의 에이전트사인 C2 글로벌은 의혹 폭로건과 관련한 민형사 소송 담당 법무법인을 서평에서 여백(대표변호사 고기영·김원국)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C2 글로벌은 "법무법인 서평 소속 송상엽 변호사가 어제 갑자기 건강상의 이유로 향후 소송 진행에 무리가 있다고 알려왔다"고 교체 배경을 설명했다.
기성용은 지난 3월22일 자신으로부터 초등학교 시절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와 B씨의 형사책임을 묻기 위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함께 제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신성훈 감독, 죽음 암시하는 글 남기고 이틀째 잠적"
- 윤민수, 이혼 후에도 전처와 화기애애…윤후 졸업식 동행
- 심수봉, 공연장 갖춘 대저택·일상 첫 공개
- 57세 김성령, 깜짝 고백 "할머니 됐다"
- 김희철, 일본발 루머 해명 "SM 후배들과 술 마신 적 없어"
-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혐의 부인 "검찰 송치 연락 없어"
- 배우 박상민 만취 운전, 골목길서 잠들어 있다 적발됐다
- 김현중, '한류스타의 몰락' 기사에 "회사에 연락 달라"
- "SNS 조회수 폭발에 바람난 아내…4세 딸 양육권도 안 가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