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김지완 2021. 6. 18.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의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18일 공시했다.

해당 사업 주무관청은 국토교통부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에게 이같이 통보했다.

GTX-C노선의 현대건설분의 계약금은 1조 10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5.95% 비중이다.

한편,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3곳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현대건설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의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18일 공시했다. 해당 사업 주무관청은 국토교통부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에게 이같이 통보했다. GTX-C노선의 현대건설분의 계약금은 1조 10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5.95% 비중이다. 한편,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3곳이 참여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 전체 계약금은 3조 1561억원이다.

김지완 (2pac@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