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냥이 심장사상충 예방 독려를 위한 '브로드라인' 캠페인 영상 화제

정승훈 2021. 6.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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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려묘 인구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리서치 전문기업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한국의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가구는 약 604만 가구로, 반려묘의 수는 약 211만 마리로 추정된다.

이에 고양이 구충제 브랜드 '브로드라인'이 집냥이의 심장사상충 예방을 독려하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해 반려묘 집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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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냥이도 감염될 수 있는 고양이 심장사상충, 예방이 최선
사진= 브로드라인

국내 반려묘 인구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리서치 전문기업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한국의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가구는 약 604만 가구로, 반려묘의 수는 약 211만 마리로 추정된다. 반려견의 수(586만)의 3분의 1을 웃도는 수치다.

이처럼 반려묘를 기르는 가정이 늘어나며, 고양이 용품 및 헬스케어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반려견에 비해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다소 떨어졌던 반려묘 구충제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고양이 구충제 브랜드 '브로드라인'이 집냥이의 심장사상충 예방을 독려하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해 반려묘 집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사랑스러운 뱅갈의 집냥이가 등장한다. 고양이의 시점에서 여름철 집 안에 있어도 피할 수 없는 모기를 기피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상을 완성해 집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영상은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집냥이도 모기로 인해 심장사상충에 감염될 수 있다는 정보를 알려 경각심을 제고하고, 고양이의 구충제 투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심장사상충에 걸렸을 때 치료약이 없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해당 영상을 게재한 브로드라인은 단 한 번의 투여로 고양이 심장사상충을 포함한 진드기, 벼룩, 회충, 구충, 카피라리아, 촌충류까지 고양이 구충제 중 가장 광범위한 기생충을 구제한다.

매월 1회 투여시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심장사상충을 확실하게 예방하며, 벼룩의 경우 성충 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이지 않는 미성숙 벼룩과 알 상태의 벼룩도 확실하게 구제하고 환경적 벼룩으로부터 오염도 예방한다. 구충 효과는 48시간 이내에 빠르게 작용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브로드라인은 심장사상충 뿐만 아니라 고양이 내외부 기생충을 한 번에 구제할 수 있는 고양이 전용 구충제"라며 "진드기 같은 기생충은 사람에게도 질병을 전파할 수 있으므로 보호자와 고양이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구충제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반려묘들이 심장사상충과 기생충의 위협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브로드라인의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채널 및 일부 동물 병원의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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