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개발자대회 'SDC 21' 개최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삼성개발자컨퍼런스(SDC)' 개최 여부를 검토 중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0~11월 중 SDC 개최 여부를 두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삼성전자 관계자는 "오프라인·온라인 등 개최 방식을 포함해 올해 SDC 개최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현재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SDC는 지난해와 2015년을 제외하고 2013년부터 매년 10월 또는 11월 중에 미국에서 개최돼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황정빈 기자)삼성전자가 '삼성개발자컨퍼런스(SDC)' 개최 여부를 검토 중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0~11월 중 SDC 개최 여부를 두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오프라인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거나 온라인 행사로만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삼성전자 관계자는 "오프라인·온라인 등 개최 방식을 포함해 올해 SDC 개최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현재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워지자, 'SDC20' 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 SDC는 지난해와 2015년을 제외하고 2013년부터 매년 10월 또는 11월 중에 미국에서 개최돼 왔다.
SDC는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차세대 사용자경험(UX) 등 신규 소프트웨어(SW) 개발도구와 미래 버전을 제시하는 개발자들 간의 소통의 장 역할을 해온 행사다.
삼성전자는 SDC에서 갤럭시폴드와 갤럭시Z플립 폼팩터 및 해당 모델에 적용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황정빈 기자(jungvin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플, 1분기 세계 5G 폰 시장 1위...점유율 29.8%
- "만물지능인터넷 시대 온다"...삼성·LG전자, 6G 기술 개발 박차
- 삼성폰, 印 온라인 판매 늘리며 샤오미 추격
- 원격근무 늘자 태블릿 시장 '쑥쑥'…애플 vs 삼성, 점유율 확대 경쟁
- "삼성 ‘갤럭시 버즈 프로’ 흰색도 나온다"
- 삼성·LG, 내년 美 'CES 2022' 현지 전시 참가
- [ZD브리핑]삼성 '신경영 선언' 31주년…22대 국회 첫 본회의 열린다
- 美 역대급 허리케인 온다는데…韓 정유사에 득일까 실일까
- 네이버웹툰, 나스닥 간다…미국 SEC에 증권신고서 제출
- "'떴다방' 문자 사라질까"…올 하반기부터 삼성 '갤럭시폰'서 스팸문자 걸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