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367SV' CHC 킴브렐, MLB 역대 세이브 순위 10위

고윤준 2021. 6. 18.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카고 컵스 마무리 크레이그 킴브렐이 시즌 19세이브를 달성하고 메이저리그(MLB) 역대 세이브 순위 공동 10위에 올랐다.

그리고 마지막 타자인 피트 알론소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시즌 19세이브를 수확했다.

킴브렐은 올 시즌 1승 2패 ERA 0.64, 47탈삼진 19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그는 통산 367세이브를 기록하며 1994년까지 활약했던 제프 리어든과 함께 MLB 역대 세이브 공동 10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인턴기자= 시카고 컵스 마무리 크레이그 킴브렐이 시즌 19세이브를 달성하고 메이저리그(MLB) 역대 세이브 순위 공동 10위에 올랐다.

킴브렐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마무리 투수로 등판했다.

그는 팀이 2-0으로 이기고 있는 9회 말 세이브 상황에 등판했다. 선두타자 조나단 비야를 삼진, 두 번째 타자인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2루수 땅볼로 잡아냈다. 그리고 마지막 타자인 피트 알론소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시즌 19세이브를 수확했다.

킴브렐은 올 시즌 1승 2패 ERA 0.64, 47탈삼진 19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그는 통산 367세이브를 기록하며 1994년까지 활약했던 제프 리어든과 함께 MLB 역대 세이브 공동 10위에 올랐다. 9위인 조나단 파펠본(368세이브)의 기록까지 1개, 8위에 올라있는 조 네이선(377세이브)과 10개 차이다.

한편 MLB 통산 세이브 1위는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로 652세이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