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4타수 1안타 1득점..탬파베이는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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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최지만은 오늘(18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벌인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탬파베이의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최지만은 1대 0로 뒤진 4회 초 선두 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를 쳤고, 다음 타자 아로사레나의 좌월 2점포에 최지만도 함께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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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최지만은 오늘(18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벌인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탬파베이의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86로 내려갔고, 탬파베이는 시애틀에 6대 5로 지면서 3연패에 빠졌습니다.
최지만은 1대 0로 뒤진 4회 초 선두 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를 쳤고, 다음 타자 아로사레나의 좌월 2점포에 최지만도 함께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최지만은 나머지 세 타석에선 뜬공과 땅볼 두 개로 물러났습니다.
9회 초까지 5-4로 앞섰던 탬파베이는 9회 말 시애틀의 셰드 롱 주니어에게 동점 2루타를 허용했고, 카일 시거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아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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