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정은 '대화·대결 준비' 발언에 "대화에 방점"

연합TV2 2021. 6. 1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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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한반도 관련 발언에 대해 "대화에 방점이 찍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YTN에 출연해 "현재 북한이 진행 중인 회의가 끝난 게 아니므로 어떤 말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 개인적인 의견을 전제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미국에서 발신한 좋은 메시지에 북한이 좋은 메시지로 화답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어제(17일) 열린 당 전원회의에서 미국 새 행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을 상세히 분석했다면서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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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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