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수욕장 여자화장실에 남성이..경찰 추적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남성이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갔다가 달아나는 일이 발생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8시쯤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도내 모 해수욕장 여자화장실에 있다가 발각되자 도주했다.
이 남성은 화장실 칸 안에 있다가 이를 눈치챈 여성 이용객들이 항의하자 이를 뿌리치고 바로 달아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화장실 안에 설치된 불법 촬영 기기는 없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남성이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갔다가 달아나는 일이 발생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8시쯤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도내 모 해수욕장 여자화장실에 있다가 발각되자 도주했다.
이 남성은 화장실 칸 안에 있다가 이를 눈치챈 여성 이용객들이 항의하자 이를 뿌리치고 바로 달아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화장실 안에 설치된 불법 촬영 기기는 없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이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처녀막 볼 수 있나” 수술실 마취 여성 성추행 대형병원 인턴
- “적나라해서 불편” 민원 접수된 오줌싸개 동상
- “감옥서 위안됐길?”…이준석, 박근혜 조롱 논란에 원문 보니
- 현금부자만 몰린 ‘10억 로또’ 원베일리
- “화장실도 함께” 유명세 탔던 수갑 커플…결국 결별
- 옛 연인 ‘나체사진 협박‘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집행유예
- “‘열쌍둥이’ 엄마 병원 안왔다…정신의학적 도움 필요한 상태”
- 알몸김치 파문 ‘중국산 김치’…5월 수입 갑자기 늘었다
- 송영길, 광주 사고에 “운전자가 엑셀만 밟았어도”…野 “피해자에 사과하라”
- 유부남 상사가 준 시계는 ‘몰카’였다…한달반 침실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