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공공·민간 빅데이터 활용 예비 창업자 양성

정현정 2021. 6. 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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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동국대가 공동 주관하는 '사회보장유레카 2021,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2차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회보장유레카 창업경진대회는 사회보장정보와 공공·민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기획과 사업화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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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이 18일 사회보장유레카 2021,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창업경진대회 인터뷰 심사에 통과한 11개팀을 대상으로 2차 컨설팅을 진행했다. (사진=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동국대가 공동 주관하는 '사회보장유레카 2021,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2차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지난 9일 1차 컨설팅에 이어 인터뷰 심사에 통과한 11개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롯데정보통신의 전문 컨설턴트가 창업 투자 유치방안, 발표자료 작성, 스피칭 스킬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했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증가하는 국내외 디지털 요구에 맞춰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면서 “보다 유연한 데이터 활용을 위해 IT 인프라를 구축하는 동시에 사회 각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보장유레카 창업경진대회는 사회보장정보와 공공·민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기획과 사업화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롯데정보통신을 비롯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SW중심대학협의회, 전자신문, 이티에듀가 공동 후원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올해 경진대회에는 지난해 대비 40% 증가한 총 63건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오는 24일 최종심사를 통해 보건복지부장관상(대상 1팀 70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500만원)과 우수상(2팀 각 300만원) 등 총 11개팀을 선정·포상한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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