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4타수 1안타 1득점..탬파베이는 3연패

최인영 2021. 6. 18.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연패를 막지 못했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벌인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탬파베이의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0-1로 밀린 4회초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를 쳤다.

다음 타자 란디 아로사레나의 좌월 2점포에 최지만도 함께 득점하면서 탬파베이는 2-1로 역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로사레나 홈런에 함께 득점한 최지만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연패를 막지 못했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벌인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탬파베이의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86(56타수 16안타)으로 내려갔다.

탬파베이는 시애틀에 5-6으로 지면서 3연패에 빠졌다.

최지만은 1회초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0-1로 밀린 4회초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를 쳤다. 다음 타자 란디 아로사레나의 좌월 2점포에 최지만도 함께 득점하면서 탬파베이는 2-1로 역전했다.

5회초 3-1로 달아난 직후, 최지만은 2사 1루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초에도 1루수 땅볼로 잡혔다.

탬파베이는 9회초까지 5-4로 앞섰지만, 9회말 시애틀의 셰드 롱 주니어에게 동점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카일 시거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아 역전패를 당했다.

abbie@yna.co.kr

☞ 미친듯 가렵고 타는듯 아프고…물리면 악 소리 난다
☞ 옛연인 '나체사진 협박'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집행유예
☞ 강릉 아파트서 남녀 3명·반려견 1마리 추락…"3명 심정지"
☞ 8천억원 로또 당첨에 당첨자 아닌 복권가게 주인이 '몸살'…왜?
☞ "바지 벗은 남자아이 모습 불쾌"…인천 '오줌싸개' 동상 논쟁
☞ "힘든일 앞장서던 진짜 구조대장" 무사귀환 바라는 소방 동료들
☞ 제주 애월 한담해변 절벽서 2t 무게 바위 '우르릉 쾅'
☞ 난치병 투병 이봉주 "수술 경과 좋아"… 근황 공개
☞ 영국서 투신 직전 여성 마음 돌린 트라우마 치료견
☞ 中백신 어떻길래…인니서 접종 마친 의료인 350명 감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