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아르카나 택틱스', 신규 콘텐츠 '침공' 등장

게임빌(대표 이용국)은 모바일 RPG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에 신규 콘텐츠 ‘침공’을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침공’은 월드 보스를 공략하는 콘텐츠로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 오전 4시와 오후 12시와 오후 8시에 각각 3시간 동안 운영된다. 월드 보스는 ‘검성’, ‘아수라’, ‘스타게이트’ 등 3종류로 참여 이용자들이 힘을 합쳐 공략해야 한다. ‘침공’에 참여하면 보스에게 입히는 피해량에 따라 ‘크리스탈’, ‘골드’와 함께 3종 보스의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는 ‘침공 상자’를 받을 수 있다. 피해량이 가장 높은 이용자는 추가 보상과 함께 일정 기간동안 ‘명예의 전당’에 노출된다.

‘균열’ 콘텐츠에는 신규 던전 ‘이계의 보물창고’가 도입됐다. 충분한 준비시간과 많은 초기 자원을 활용해 강력한 파티를 구성한 뒤 정해진 시간 동안 보물을 훔쳐간 ‘도둑 고블린’을 제압하는 형태다. 결과에 따라 소량의 ‘골드’와 함께 ‘경험치 유물’과 ‘유물’을 획득할 수 있는 ‘고블린 보따리’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이용자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길드’에는 ‘길드 버프 시스템’이 적용돼 능력 향상이 가능해졌으며 ‘아르카나 분해’ 기능으로 보유한 아르카나를 각성 옵션 변경 아이템인 ‘운명석’으로 바꿀 수 있다. 아르카나를 얻거나 각성 시 포인트를 획득해 부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아르카나 포인트 시스템’도 도입됐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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