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캐릭터 사업 진출..자체 개발 '스마일펫' 10종 공개

윤진우 기자 2021. 6. 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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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18일 자체 개발한 캐릭터 '스마일펫'을 앞세워 캐릭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IP사업 담당 상무는 "스마일펫은 제작 초기부터 남녀노소 모두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지구를 정복하겠다는 당찬 꿈을 가지고 등장한 스마일펫들이 좌충우돌하며 인간계에 적응하는 스토리 외에 앞으로 이들이 펼칠 숨겨진 이야기들로 더욱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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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선보인 자체 개발 캐릭터 스마일펫 모습. /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는 18일 자체 개발한 캐릭터 ‘스마일펫’을 앞세워 캐릭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스마일펫은 10종으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동물들을 형상화했다. 스마일펫은 스마일게이트의 가치를 내부 구성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개발된 스마일메이츠의 세계관과 연결,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스마일펫을 공개하며 론칭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스마일펫이 공개한 외계어로 된 편지를 해독해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보내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는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등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IP사업 담당 상무는 “스마일펫은 제작 초기부터 남녀노소 모두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지구를 정복하겠다는 당찬 꿈을 가지고 등장한 스마일펫들이 좌충우돌하며 인간계에 적응하는 스토리 외에 앞으로 이들이 펼칠 숨겨진 이야기들로 더욱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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