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폰세카 이어 가투소도 NO? 차기 감독은?

이솔 2021. 6. 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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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반나절만에 가투소와 폰세카, 두 명의 감독을 방황하게 만든 팀이 탄생했다.

18일 가투소 감독 선임을 위해 폰세카와의 공식적인 논의를 중단했던 토트넘, 하지만 이번에는 반나절만에 가투소와의 논의를 중단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파울루 폰세카에게는 큰 마음의 상처를, 젠나로 가투소에게는 피오렌티나라는 직장을 잃게 만든 토트넘, 당분간 감독 선임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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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 아틀레틱, 데이비드 온스테인 공식 트위터

[MHN스포츠 이솔 기자] 단 반나절만에 가투소와 폰세카, 두 명의 감독을 방황하게 만든 팀이 탄생했다.

영국 매체 '디 아틀레틱' 소속,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토트넘은 공식적으로 가투소에 대한 관심을 철회했다"는 트윗을 남겼다.

18일 가투소 감독 선임을 위해 폰세카와의 공식적인 논의를 중단했던 토트넘, 하지만 이번에는 반나절만에 가투소와의 논의를 중단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현재까지 토트넘과 논의하지 않은 '차기 감독' 후보로는 누누 산투(울버햄튼), 크리스토퍼 갈티에(릴OSC), 뤼시엥 파브르(도르트문트) 감독 등이 있다. 만약 에버턴이 선임에 실패한다면 '라파엘 베니테즈' 또한 고려할 수 있다.

파울루 폰세카에게는 큰 마음의 상처를, 젠나로 가투소에게는 피오렌티나라는 직장을 잃게 만든 토트넘, 당분간 감독 선임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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