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부겸 국무총리 대한의사협회 면담

2021. 6. 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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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의-정 협력 약속  김부겸 총리, 차질없는 全국민 백신접종 위한 '총리-의협' 면담 시행- "방역과 접종 현장에서 헌신해주고 계신 의료진 노고에 감사"- -"코로나19 극복 위해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조 당부" -□ 김부겸 국무총리는 6월 18일(금) 오전, 서울청사 접견실에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이필수 회장 및 임원진들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 이필수 회장은 △백신접종 관련 의-정 협의체계 강화, △백신별 교차접종 기준 명확화 △위탁의료기관의 접종 관련 시설기준 완화 등의 의료계 건의사항을 전달하면서, ㅇ 집단면역 형성을 통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전국민 백신접종이 차질없는 이행될 수 있도록 의료인력 지원 등 의협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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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의-정 협력 약속
 김부겸 총리, 차질없는 全국민 백신접종 위한 ‘총리-의협’ 면담 시행

- “방역과 접종 현장에서 헌신해주고 계신 의료진 노고에 감사”-
-“코로나19 극복 위해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조 당부” -


□ 김부겸 국무총리는 6월 18일(금) 오전, 서울청사 접견실에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이필수 회장 및 임원진들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 참석 : 이필수(대한의사협회 회장), 우봉식(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정홍수(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 민복기(대구광역시의사회 부회장)

 ㅇ 이번 면담은 지난 5월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한 의협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백신접종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이필수 회장은 △백신접종 관련 의-정 협의체계 강화, △백신별 교차접종 기준 명확화 △위탁의료기관의 접종 관련 시설기준 완화 등의 의료계 건의사항을 전달하면서,

 ㅇ 집단면역 형성을 통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전국민 백신접종이 차질없는 이행될 수 있도록 의료인력 지원 등 의협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에 대해, 김 총리는 “방역과 접종 현장에서 헌신해 주고 있는 의료진 덕분에, 이번 주 1,40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1차 백신접종을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면서,

 ㅇ “하반기에 접종 대상자가 전 국민으로 확대되면 의료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의협과 지역의사회가 인력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회복을 앞당기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습니다.


□ 또한, 김 총리는 “향후 코로나19 극복 이후에도,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부족한 공공의료 인프라, 지역간 의료 격차 등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많다”면서,

 ㅇ “의협이 의료계의 구심점 역할을 하면서,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여 국민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협력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밝혔습니다.


□ 앞으로도, 정부는 의협과 지속적인 소통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료현안들을 함께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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