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유소년재단,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 4000만원 수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FC 유소년재단(대표이사 박진관)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를 통해 경남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 4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박진관 대표이사는 "경남의 든든한 메인스폰서인 NH농협은행에서 지역 유소년을 위해 큰 선물을 줬다. 유소년재단을 통해 유소년 축구 활성화와 도내 축구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경남FC 유소년재단(대표이사 박진관)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를 통해 경남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 4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경남FC 박진관 대표와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지고 지역 유소년 축구인재 육성방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발전기금은 7월 초에 열릴 ‘경남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사용될 예정이다. 평소 지역 내 공식경기 및 교류전이 없이 전국대회 예선전에만 참여해야 했던 경남 유소년 축구부에 큰 동기부여와 실력향상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경남 구단의 2년 연속 메인스폰서로 활동 중인 NH농협은행은 구단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통해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경남 유소년재단의 설립 취지에 공감, 전격적으로 발전기금 지원을 결정했다.
박진관 대표이사는 “경남의 든든한 메인스폰서인 NH농협은행에서 지역 유소년을 위해 큰 선물을 줬다. 유소년재단을 통해 유소년 축구 활성화와 도내 축구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NH농협은행에서 경남지역 유소년에게 선물한 축구를 통해 더욱 건강해지고, 더불어 훌륭한 선수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경남 구단의 동반자로 NH농협은행은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kyi048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계상, 뷰티브랜드 대표와 열애 인정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중"[공식]
- "전원일기 컴백" MBC '전원일기 2021' 출격…김혜자·최불암·고두심 출연
- 강승윤, 충격 사주 공개 "연예인 아니면 무당 팔자"
- 정든 제자들 무더기 제외…학범슨, 장고 끝에 냉정한 승부수 던졌다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유연석, 또 한 번 '안정원 앓이' 예고
- 한소희, 여리여리 라인 드러낸 청순 러블리 매력[★화보]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