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서머 스플릿 3주차부터 롤파크 관람 인원 80명으로 확대
이한빛 2021. 6. 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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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가 현장 관람 인원을 상향 조치한다.
LCK는 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21 LCK 서머 3주차부터 현장 관람 인원을 80명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LCK는 "정부는 최근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하며, 스포츠 경기장의 입장 관중 수 확대를 허용했다"며, "LCK 아레나는 실내 공간이므로 고척돔과 같은 기준인 20%까지 늘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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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가 현장 관람 인원을 상향 조치한다.
LCK는 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21 LCK 서머 3주차부터 현장 관람 인원을 80명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LCK는 "정부는 최근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하며, 스포츠 경기장의 입장 관중 수 확대를 허용했다"며, "LCK 아레나는 실내 공간이므로 고척돔과 같은 기준인 20%까지 늘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기본 방역수칙은 그대로 적용된다. 마스크 상시 착용, 음식 섭취 금지, 지정좌석 외 이동금지, 일행 간 좌석 띄우기, 육성 응원 금지는 유지된다.
티켓은 76석이 판매되며, 양 팀에게 제공되는 좌석은 각각 2석 씩 총 4석으로 도합 80명이 입장할 수 있다.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되어 관람객 수를 줄여야 할 경우, 기존 예매한 티켓은 취소 및 환불되며 재예매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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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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