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웹드라마 '버티고, 슛', 17일 첫 방송..뜨거운 반응

이정철 기자 2021. 6. 18.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FC가 기획한 웹드라마 '버티고, 슛'이 베일을 벗었다.

경남은 18일 "K리그 구단 최초로 기획한 웹드라마 '버티고, 슛' 1화가 유튜브 채널 '고슛티비'를 통해 17일 오후 6시 베일을 벗었다"고 밝혔다.

1화 본방송에서는 주인공 정민규(신입사원)의 고슛FC 입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한편 웹드라마 '버티고, 슛'은 총 5부작으로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고슛티비'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남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경남FC가 기획한 웹드라마 '버티고, 슛'이 베일을 벗었다.

경남은 18일 "K리그 구단 최초로 기획한 웹드라마 '버티고, 슛' 1화가 유튜브 채널 '고슛티비'를 통해 17일 오후 6시 베일을 벗었다"고 밝혔다.

1화 본방송에서는 주인공 정민규(신입사원)의 고슛FC 입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마냥 멋지게만 보였던 축구단 사무국 직원의 생활이 1주일을 버티지 못할 극한 직업임을 깨닫게 된다.

더불어 직속상사 주수진(홍보마케팅팀 대리)의 무관심한 태도, 황영진(홍보마케팅팀장)과 박충수(전력강화팀장)간의 미묘한 대립, 그리고 박문성(사무국장)과의 만남 등 등장인물 간의 관계가 첫 방송부터 관심을 불러모았다.

민규의 험난한 축구단 첫 출근을 통해 앞으로의 회사 생활을 민규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웹드라마 첫 공개 이후, 이전에 접해보지 못했던 축구단을 소재로 재미를 자아내는 스토리와 신선한 얼굴의 조합을 통해서 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웹드라마 '버티고, 슛'은 총 5부작으로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고슛티비'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