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한반도 정세 안정적 관리 좋은 길은 대화와 협력"

안정식 기자 2021. 6. 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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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를 언급한 데 대해 통일부가 대화와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한반도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는 가장 좋은 길은 대화와 협력에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어제(17일) 전원회의 3일차 회의에서 한반도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데 주력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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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를 언급한 데 대해 통일부가 대화와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한반도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는 가장 좋은 길은 대화와 협력에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어제(17일) 전원회의 3일차 회의에서 한반도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데 주력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차덕철 부대변인은 그러나 "전원회의가 아직 진행중인 만큼 향후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해 나갈 것"이라며 더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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