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 박수홍 반려묘 다홍이와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 실시

최종배 2021. 6. 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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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의 코미코는 방송인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에서 코미코는 최대 1만 5000개의 유기 동물 간식을 기부하고, 웹툰 '금복이 이야기'의 특별판 '다홍이 이야기'를 공개해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독려한다.

응원 댓글 수에 따라 최대 1만 5000개의 금복이X다홍이 간식 스틱이 기부될 예정이며 간식 제작사 또한 잔여 패키지 판매 비용을 유기 동물 후원에 활용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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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의 코미코는 방송인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에서 코미코는 최대 1만 5000개의 유기 동물 간식을 기부하고, 웹툰 '금복이 이야기'의 특별판 '다홍이 이야기'를 공개해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독려한다.

웹툰 '금복이 이야기'는 자신을 구해준 선비에게 은혜를 갚은 고양이 금복이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코 오리지널 작품이다. 코미코 측은 다홍이의 사연과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박수홍씨에게 캠페인을 제안했고, 유기 동물 후원을 위한 특별한 콜라보가 성사됐다. 

이번 캠페인은 코미코 이벤트 페이지 내 유기 동물을 응원하는 메세지만 남기면 누구나 후원자로 참여할 수 있다. 응원 댓글 수에 따라 최대 1만 5000개의 금복이X다홍이 간식 스틱이 기부될 예정이며 간식 제작사 또한 잔여 패키지 판매 비용을 유기 동물 후원에 활용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오는 7월 8일까지 응원 메시지를 남긴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금복이 그립톡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웹툰 ‘금복이 이야기’를 열람할수록 당첨 확률이 오른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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