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스토리] 대박 꿈꾸는 청년들 "집 담보 대출금까지 날렸다"

2021. 6. 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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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가 수억 원 벌었다더라' '누구는 대박 나서 차 사고 집 샀다더라' 주변에서 이런 얘기 듣게 되면 솔깃할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한 20대 청년은 암호화폐에 발을 들여놓았다가 그야말로 '폭망'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가 틀어놓은 사연을 들어보면, 그야말로 '세상에 이런 일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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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가 수억 원 벌었다더라' '누구는 대박 나서 차 사고 집 샀다더라' 주변에서 이런 얘기 듣게 되면 솔깃할 수밖에 없습니다.

취재팀이 만난 한 여성은 내로라하는 대기업들을 다니다가 30대 나이에 박차고 나와 부동산과 주식 투자에 뛰어들었고, 지난 2018년부터는 암호 화폐 투자를 시작해 3년 만에 무려 30배 수익을 거둬들였다고 합니다.

반면에, 한 20대 청년은 암호화폐에 발을 들여놓았다가 그야말로 '폭망'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가 틀어놓은 사연을 들어보면, 그야말로 '세상에 이런 일이'입니다.

암호화폐가 갈라놓은 투자자들의 희비쌍곡선과 그와 관련된 각종 부작용들을 '후스토리'에서 짚어봤습니다.

기획·총괄 박병일/ 연출 윤택 / 조연출 진혜영 / CG 김양현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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