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노팅엄 챌린저 테니스 대회 16강 탈락

김영성 기자 2021. 6. 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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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노팅엄 챌린저 대회 단식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세계랭킹 79위인 권순우는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25위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다미르 주머에게 세트스코어 2대 1로 졌습니다.

챌린저는 투어보다 한 등급 아래 대회로 주로 세계 랭킹 100위에서 300위 사이 선수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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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노팅엄 챌린저 대회 단식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세계랭킹 79위인 권순우는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25위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다미르 주머에게 세트스코어 2대 1로 졌습니다.

권순우는 주머와 통산 전적에서 2전 2패를 기록했습니다.

챌린저는 투어보다 한 등급 아래 대회로 주로 세계 랭킹 100위에서 300위 사이 선수들이 나옵니다.

권순우는 오는 28일 개막하는 메이저 대회 윔블던에 대비하려고 잔디 코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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