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식스 시즈, 21일까지 무료 플레이 이벤트 진행

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의 선두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전술 멀티플레이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의 기간 한정 무료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21일까지 진행되며 Windows PC, Playstation4, Playstation5, Xbox One, Xbox Series X|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해당 기간동안 플레이어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다양한 콘텐츠와 멀티플레이어 등을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Year 6의 두번째 시즌 콘텐츠인 ‘North Star’의 신규 오퍼레이터 ‘Thunderbird’를 만나볼 수 있다. Thunderbird는 경장갑의 빠른 이동속도가 특징으로 SPEAR 308과 SPAS-15를 메인 무기로 사용하며 BEARING 9과 Q-929를 보조 무기로 사용한다. Thunderbird의 특수기술인 코나 스테이션은 설치형 도구로 장치가 작동되면 일정 시간 동안 특정 범위 내의 대원들을 회복시켜 준다. 다만 코나 스테이션은 아군 및 적군을 모두 치유할 수 있기 때문에 아군에게 유리한 위치와 타이밍을 고려해 활용해야 한다.

North Star에서는 새롭게 리워크된 ‘빈민가’ 맵도 만나볼 수 있다. 부술 수 있었던 건물 외벽을 파괴 불가능한 벽으로 상당 부분 바꾸고 대신 부술 수 있는 바닥의 수를 늘려 수직적인 전술 플레이를 강화했다. 이 밖에도 개선된 맵 개요와 네비게이션을 통해 플레이어의 위치와 이동 방향을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코어보드 2.0, 오퍼레이션 밸런스 리워크, 총알 구멍 시야 차단 등 다양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플레이어는 North Star 배틀패스를 구입하면 오는 8월 30일까지 총 100단계에 걸친 프리미엄 트랙을 순차적으로 잠금 해제하며 Thunderbird를 포함해 독점 장비, 무기 스킨, 부스터 등 110개가 넘는 특별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단계를 잠금 해제한 후에도 새로운 보너스 단계를 통해 희귀 아이템을 추가적으로 계속 획득할 수 있다. North Star 배틀패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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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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