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출신 호잉, 토론토와 메이저리그 계약..류현진과 함께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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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제라드 호잉이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함께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토론토 구단은 18일(한국시간) '호잉과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20시즌 도중 성적 부진으로 퇴출된 호잉은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트리플A에서 뛰었다.
이로써 호잉은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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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제라드 호잉이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함께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토론토 구단은 18일(한국시간) '호잉과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호잉은 지난 2018년부터 3시즌 동안 한화 외국인 타자로 활약해 한국팬들에겐 익숙하다.
2020시즌 도중 성적 부진으로 퇴출된 호잉은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트리플A에서 뛰었다.
트리플A에서 타율 0.333 3홈런 7타점으로 좋을 활약을 펼쳤고, 이날 토론토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으면서 2017년 이후 4년 만에 바라던 빅리그 복귀의 꿈을 이루게 됐다.
이로써 호잉은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공교롭게도 호잉과 류현진 모두 한화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한편 호잉은 18일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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