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양키스서 1루수 영입..글래스노우 60일 IL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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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가 포드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18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가 뉴욕 양키스로부터 1루수 마이크 포드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탬파베이는 양키스에 추후지명 선수 1명과 현금을 내주는 조건으로 포드를 영입했다.
1992년생 우투좌타 1루수 포드는 2019년 양키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3시즌 동안 101경기에 출전해 .199/.301/.422, 17홈런 41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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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탬파베이가 포드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18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가 뉴욕 양키스로부터 1루수 마이크 포드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탬파베이는 양키스에 추후지명 선수 1명과 현금을 내주는 조건으로 포드를 영입했다. 그리고 '이물질을 쓰지 못해 부상을 당한' 타일러 글래스노우를 6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록했다.
1992년생 우투좌타 1루수 포드는 2019년 양키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3시즌 동안 101경기에 출전해 .199/.301/.422, 17홈런 41타점을 기록했다. 올시즌에는 22경기에서 .133/.278/.283, 3홈런 5타점으로 부진 중. 하지만 데뷔시즌 50경기에서 .259/.350/.559, 12홈런 25타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타격에 재능이 있고 특히 장타력을 가진 선수다.
포드의 합류가 당장 최지만의 입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크지 않다. 포드는 일단 '뎁스'를 강화하는 선수로 자리할 전망이다.(자료사진=마이크 포드)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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