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마이너리그행 하루 만에 텍사스 '방출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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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텍사스 양현종이 메이저리그에서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지 하루 만에 방출대기 조처됐습니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양현종은 일주일 이내에 다른 팀에 트레이드되거나, 방출, 혹은 마이너리그로 완전히 내려가야 합니다.
지난 겨울 텍사스와 스플릿계약을 하고 미국에 진출한 양현종은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4회, 불펜 4회 등 8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5.5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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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텍사스 양현종이 메이저리그에서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지 하루 만에 방출대기 조처됐습니다.
텍사스는 다저스 우완 투수 데니스 산타나를 데려오고 텍사스 산하 마이너리그 좌완 투수 바우티스타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또 40인 로스터에 산타나가 들어갈 자리를 만들기 위해 양현종을 방출대기 조치했습니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양현종은 일주일 이내에 다른 팀에 트레이드되거나, 방출, 혹은 마이너리그로 완전히 내려가야 합니다.
지난 겨울 텍사스와 스플릿계약을 하고 미국에 진출한 양현종은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4회, 불펜 4회 등 8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5.59를 기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이 양현종에 대해 다른 팀이 관심을 보일 가능성은 적다고 보고 있는 가운데, 양현종은 마이너리그에 잔류하며 콜업을 기다리거나 국내 복귀를 검토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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