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트리플 A 4할 타자 영입 했다..출루율 무려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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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가 트리플 A 4할 타자를 영입했다.
오릭스가 18일 다저스 산하 트리프 A 오클라호마의 람벨 라벨로 내야수(29)와 계약했다고 알려졌다.
라벨로는 쿠바 출신의 우타 1루수다.
이번 시즌에는 트리플 A서 26경기 타율 0.407(1위), 8홈런, 27타점, 출루율 0.505, OPS1.263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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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가 트리플 A 4할 타자를 영입했다.
오릭스가 18일 다저스 산하 트리프 A 오클라호마의 람벨 라벨로 내야수(29)와 계약했다고 알려졌다.
전미야구기자협회 소속 프랜시스 로메로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대부분 시간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냈다. 마이너리그 통산 896 경기 타율 0.302, 70 홈런, 509 타점을 기록했다. 높은 컨택트율이 특징으로 꼽힌다.
이번 시즌에는 트리플 A서 26경기 타율 0.407(1위), 8홈런, 27타점, 출루율 0.505, OPS1.263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남겼다.
오릭스는 현재 퍼시픽리그 3위다. 2위 소프트뱅크와는 같은 5할 +3, 승률로 1리 밑돈다.
교류전 우승으로 물결을 타고 선두 라쿠텐에 2경기 차로 육박하고 있다.
외국인 야수는 모야가 안정돼 있지만 존스, 로메로는 부상이 잦고 성적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라벨로 획득으로 타선에 한층 더 두께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철우 MK스포츠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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