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폰세카와 협상 결렬..가투소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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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가 파울로 폰세카 전 AS로마 감독과 협상을 중단했다.
영국 BBC를 비롯한 매체들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폰세카 감독과 협상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최근 피오렌티아 감독을 맡았다가 23일만에 사퇴한 젠나로 가투소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BBC는 이날 "조세 무리뉴 감독의 대체자가 될 것으로 보였던 폰세카 감독이 토트넘과 협상을 중단했다. 최근 피오렌티아를 떠난 가투소와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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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가 파울로 폰세카 전 AS로마 감독과 협상을 중단했다.
영국 BBC를 비롯한 매체들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폰세카 감독과 협상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그러면서 최근 피오렌티아 감독을 맡았다가 23일만에 사퇴한 젠나로 가투소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BBC는 이날 "조세 무리뉴 감독의 대체자가 될 것으로 보였던 폰세카 감독이 토트넘과 협상을 중단했다. 최근 피오렌티아를 떠난 가투소와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19년 12월부터 올해 5월말까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 감독을 맡았던 가투소 감독은 지난달 말 피오렌티나 감독으로 선임됐다. 그러나 23일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지난 시즌 도중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마쳤고, 시즌 종료와 함께 새 감독 선임에 나섰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결정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비롯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감독, 안토니오 콘테 전 인터 밀란(이탈리아) 감독 등이 후보로 거론됐으나 최종적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폰세카와 계약이 유력할 것으로 보였으나 이마저 틀어진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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