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빨라진 연준의 긴축 시계..구체적인 테이퍼링 일정은?

전서인 기자 2021. 6. 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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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오늘(18일) 지수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는데요. 다우지수 낙폭이 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강세가 눈에 띄는데요?

- 뉴욕증시, FOMC 결과 소화·실업지표 부진에 혼조
- 6월 FOMC 회의서 2023년 첫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 물가 2.4→3.4%…파월 결국 '인플레 과속' 인정
- 월가, 테이퍼링 공식화 8월 또는 9월 회의로 예상
- 美 10년물 국채금리, 1.51%대로 하락…기술주 강세
- 유가 하락에 에너지주 급락…금융·원자재주도 약세 
- 중국, 원자재 가격 안정 위해 정부 비축분 푼다 
- 美 신규 실업수당 41만2천 건…고용 회복세에 '찬물'
- 전주 대비 3만7천 건 늘어…"일시적 악화" 분석 무게
- 월가 "연말까지 실업률 5% 아래로 떨어질 것" 전망

Q. 연준의 통화긴축 시계가 빨라지면서 언제, 얼마나 자산매입을 줄여가면서 긴축에 나설지 이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 연준, 언제·얼마나 자산매입 줄여 긴축 나설지 주목
- 향후 고용지표 결과 따라 연준 판단에 영향 미칠 것
- 2023년까지 완전고용 수준인 실업률 3.5% 전후 기대
- 글로벌 IB "美연준, 9월 테이퍼링 선언하고 12월 착수"
- 연준, 팬데믹 극복 위해 매달 1200억 달러 자산 매입
- 씨티은행 "12월부터 매달 150억 달러씩 매입 축소"
- JP모건 "12월 또는 내년 1분기 중 테이퍼링 개시"
- 최근 주택경기 호조 반영, MBS 매입 축소 전망도 多
-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에서 금융시장 변동성 불가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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