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즈 백' 미팅→브이로그까지, 유재석도 이런 시절이[어제TV]

김명미 2021. 6. 18.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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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의 신인 시절이 공개됐다.

6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MBC 이즈 백'에서는 MBC 버라이어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박미선 홍현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유재석의 신인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박미선과 홍현희는 "이게 지금으로 따지면 브이로그다"며 MBC의 앞서나간 기획력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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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국민 MC 유재석의 신인 시절이 공개됐다.

6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MBC 이즈 백'에서는 MBC 버라이어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박미선 홍현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MBC 이즈 백'은 MBC를 통해 방송됐던 인기 프로그램들을 주제별로 모아보는 예능이다. 이날 홍현희는 "MBC 버라이어티 중 가장 재밌게 본 프로그램이 뭐냐"는 질문에 "'세바퀴'다. '세바퀴'는 신인 개그맨 등용문이었다. 김지민 씨가 나오는 걸 보고 '나는 언제 저길 나올까'라고 생각하며 혼자 개인기 연습을 했다"고 털어놨다.

박미선은 "아이유가 당시 '세바퀴'에 나왔을 때 본인 CD에 편지를 써서 선물했다. '오늘 제 역할을 다 못 하고 가서 너무 죄송해요. 다음에 오면 잘할게요'라고 하더라. 이렇게 스타 될 줄 알았으면 사진이라도 찍을걸"이라며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어디가?' 역시 신드롬을 부른 프로그램. 박미선은 "당시 최애 어린이가 누구였냐"는 질문에 윤민수 아들 윤후를 꼽으며 "후가 먹는 영상을 많이 찾아봤었다"고 말했다. 후의 짜파구리, 치킨 먹방은 레전드로 꼽히는 영상이다. 홍현희는 "정말 먹방 원조다"며 감탄했다.

이어 톱 MC들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공개된 건 1981년 제1회 MBC 개그맨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이경규의 과거였다. 박미선은 "경규 오빠가 아이디어가 많았는데 연기를 잘 못 했다. 그래서 아이디어를 많이 뺏겼다. 그러다 '일밤'에 주병진 선배님이 오면서 옆에서 여러 가지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일밤'은 최고 시청률 70%를 기록할 만큼 국민적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이었다. 박미선은 "그때 당시 '일밤'이 방송할 때는 시내에 차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유재석의 신인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KBS 개그맨 출신이지만 '동거동락' '느낌표' '놀러와' '무한도전' 등 MBC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다.

특히 이날 유재석이 과거 '설 특집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했던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27세였던 유재석은 "지금까지 미팅에 나가서 한 번도 돼본 적이 없다"며 미팅 성공에 대한 포부를 밝혔고, 상대 여성과 둘리송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유재석의 사랑의 작대기는 엇갈리고 말았다. 화면을 보던 홍현희는 "이래서 나경은 씨를 만날 수 있었구나"라고 말했다.

'박상원의 아름다운 TV 얼굴'에 출연했던 유재석의 모습도 공개됐다. 당시 유재석은 "항상 지금 이 모습 그대로 노력하고 솔직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털어놨고, 박미선은 "21년 전 영상인데 약속을 지켰다. 재석이 멋지다"고 칭찬했다. 박미선과 홍현희는 "이게 지금으로 따지면 브이로그다"며 MBC의 앞서나간 기획력을 언급했다.

(사진=MBC 'MBC 이즈 백'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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