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스틸 미 의원 "한국에 백신 공급 확대"

김혜영 기자 2021. 6. 18.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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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셸 박 스틸 미국 연방하원의원은 한국에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확대할 것을 미 행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스틸 의원은 이어 "미국은 백신 공급에 있어 한국인의 접근권을 빨리 확대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지속해서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며 "생명을 구하고 세계 경제를 지원하며 동맹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우리의 파트너 국가로 백신 제조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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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셸 박 스틸 미국 연방하원의원은 한국에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확대할 것을 미 행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스틸 의원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앞으로 이러한 내용의 서한을 현지시간으로 어제(17일) 발송했습니다.

스틸 의원은 "한국이 더 큰 백신 접근권을 확보하도록 미국 행정부가 계속 지원할 것을 촉구한다"며 "우리 동맹국들이 백신에 더 빨리 접근할수록 세계 경제는 더 빨리 번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틸 의원은 "한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적 경제적 파트너 중 하나"라며 "나는 한국계 미국인 1세대로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직접적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틸 의원은 이어 "미국은 백신 공급에 있어 한국인의 접근권을 빨리 확대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지속해서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며 "생명을 구하고 세계 경제를 지원하며 동맹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우리의 파트너 국가로 백신 제조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미셸 박 스틸 의원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김혜영 기자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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