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동거' 강한나X김도완, 사랑 기류?.."얘, 토요일은 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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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선(강한나 분)과 도재진(김도완 분)이 사랑의 기류를 살짝 보여줬다.
17일 방송 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는 도재진의 전 여친 진아(강미나 분)가 등장한 가운데 둘의 사이를 양혜선이 방해하고 나섰다.
양혜선과 도재진은 조별 과제로 토요일에 만나기로 약속했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양혜선은 이 둘에게 다가와 "토요일에 만나자"라고 도재진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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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 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는 도재진의 전 여친 진아(강미나 분)가 등장한 가운데 둘의 사이를 양혜선이 방해하고 나섰다.
양혜선과 도재진은 조별 과제로 토요일에 만나기로 약속했다. 이 와중에 양혜선은 ‘입을 맞추다’라는 관용구를 진짜로 입을 맞추는 것이라고 생각, 도재진을 당황케 하기도.
도재진은 전 여자친구 진아를 만났다. 진아는 자신이 양다리를 걸쳤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재진에게 “나한테 다시 잘 해줄 기회 줄게”라고 말하는등 뻔뻔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양혜선은 이 둘에게 다가와 “토요일에 만나자”라고 도재진에 말했다.
이에 발끈한 진아는 “토요일에 나랑 만나 오빠”라고 말했고, 양혜선은 이에 지지않고 “얘, 토요일은 내 거야”라고 으름장을 놨다. 도재진은 진아에 "너 만날 일 이제 없어"라고 말했다.
한편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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