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콜센타' 하재숙, 임영웅 향한 수줍은 팬심 "첫눈에 반했다"

김은정 2021. 6. 17.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재숙이 임영웅을 향한 소녀 같은 팬심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연기는 물론 노래까지 잘하는 만능6(문희경 이현우 하재숙 간미연 김슬기 김법래)와 대결을 펼쳤다.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면서도 하재숙은 무대에서 TOP6와 기념 사진을 남기며 무한 팬심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은정 기자] 하재숙이 임영웅을 향한 소녀 같은 팬심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연기는 물론 노래까지 잘하는 만능6(문희경 이현우 하재숙 간미연 김슬기 김법래)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만능6'의 명품 배우 하재숙은 "출연 전날 밤부터 잠을 설쳤다"면서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미스터트롯' 첫회부터 끝까지 다 봤다"면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 나이 때는 트로트를 쉽게 접하고 듣거나 하지는 않았다"는 하재숙은 "트로트를 잘 몰랐는데 TOP6 덕분에 저희 안의 뽕필을 마음껏 분출 가능하게 되었다. 좋은 곡이 많은지 알게 되었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TOP6 중 누구를 좋아하는지 묻자 그는 "다 매력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등장 당시 '두 주먹'을 선곡했던 그는 곧 임영웅 팬임을 인정하며 "가끔 꿈에도 나온다"고 털어놨다.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면서도 하재숙은 무대에서 TOP6와 기념 사진을 남기며 무한 팬심을 전했다.

한편 오프닝 무대에서 어머니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랩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 문희경은 "장민호 찐 팬이다. 배우로서도 가능성이 있다. 연기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면서 하재숙에 지지 않는 팬심을 보였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