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문희경·이현우·간미연 나이 몇 살?..못하는 게 없는 배가수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6. 17. 22: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의 콜센타'에 문희경부터 이현우, 간미연까지 노래와 연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멀티테이너들이 총출동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문희경, 이현우, 하재숙, 간미연, 김슬기, 김법래 등이 출연해 '배우야? 가수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가장 먼저 등장한 배우 문희경은 송민호와 함께 했던 '엄마야'로 강렬한 랩 무대를 선보였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이현우는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사랑의 콜센타'에 문희경부터 이현우, 간미연까지 노래와 연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멀티테이너들이 총출동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문희경, 이현우, 하재숙, 간미연, 김슬기, 김법래 등이 출연해 '배우야? 가수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가장 먼저 등장한 배우 문희경은 송민호와 함께 했던 '엄마야'로 강렬한 랩 무대를 선보였다.

문희경은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다. 그는 1987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그리움은 빗물처럼'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하재숙은 화이트 드레스에 빨간색 글로브를 끼고 '두 주먹'을 열창해 분위기를 돋웠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하재숙은 드라마 '파스타' '무자식 상팔자' '잘 키운 딸 하나' '뷰티풀 마인드' '공항 가는 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했다.

김슬기는 안예은의 '홍연'을 공연하며 남다른 발성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1991년생인 그는 올해 나이 31세로, 2011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로 데뷔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실장님 전문 배우' 이현우는 '헤어진 다음날'로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을 선보여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이현우는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다. 그는 1991년 1집 '블랙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결혼하고 싶은 여자' '웨딩' 등에 출연했다.

간미연은 춤과 함께 솔로곡 '파파라치' 무대를 선보여 톱6의 팬심을 자극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그는 1997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했으며 2019년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김법래는 특유의 동굴 저음으로 '대성당들의 시대'를 열창해 좌중을 압도했다.

김법래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그룹 엄유민법으로도 활동 중인 그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바람의 나라' '명성황후' '잭 더 리퍼' '삼총사' '드라큘라' 등을 공연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