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 개최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6. 17.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은 올해 상반기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실무협의회는 농축협, 지역본부 직원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개선 의견 검토 결과, 올해 상호금융 개선의견 수렴, 비대면 여신 취급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은 "국내 최대 점포망을 가진 농협 상호금융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며 "경남농협은 도민과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도개선 50여 건발굴
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올해 상반기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실무협의회는 농축협, 지역본부 직원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개선 의견 검토 결과, 올해 상호금융 개선의견 수렴, 비대면 여신 취급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50여 건의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했다. 담당 사업부서에서 최종 검토해 업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은 "국내 최대 점포망을 가진 농협 상호금융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며 "경남농협은 도민과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