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주택금융공사-주거복지연대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와 'HF 드림하우스'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HF공사는 이 협약을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240가구를 선정해 도배, 장판, LED 전등 교체, 샷시·방충망 수리, 실내 안전바 설치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편의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와 'HF 드림하우스'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HF공사는 이 협약을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240가구를 선정해 도배, 장판, LED 전등 교체, 샷시·방충망 수리, 실내 안전바 설치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편의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작업에 미숙련 건축기능공 160명을 고용해 이들에게 현장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계획이다.
최준우 사장은 "공사는 국민의 주거복지를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HF 드림하우스'는 HF공사의 대표적인 주거복지 사회공헌활동으로, 공사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총 1,204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해왔다.
이윤형기자 ybro@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이자 맞았더니 `온몸에 두드러기`…결국 병원에 입원한 70대
- "나 촉법인데, 어쩔?"…뻔뻔한 13세 소년 범죄 일삼다 소년원 직행
- 박지성, 악플러 경찰에 고소…"`故유상철 조문` 관련 억측 도 넘어"
- "아빠가 저를 찔렀잖아요" 11살 아들 한마디에 `벙찐` 살인범 아빠
- 나주 아파트서 40대 아내와 10대 딸 숨진 채 발견…남편이 신고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