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로또 '래미안 원베일리' 청약 경쟁률 최고 1873.5대 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1-1번지 일원에 공급한 '래미안 원베일리'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가 평균 160대 1의 기록을 넘어섰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래미안 원베일리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224가구 모집에 3만6116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16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래미안 원베일리의 1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는 6월 25일, 서류검수는 6월 30일~7월 6일, 당첨자 계약은 7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023년 8월 입주 예정
[더팩트|윤정원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1-1번지 일원에 공급한 '래미안 원베일리'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가 평균 160대 1의 기록을 넘어섰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래미안 원베일리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224가구 모집에 3만6116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16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873.5대 1로, 2가구 모집에 3747명이 몰린 전용면적 46㎡에서 나왔다.
전용면적별로는 △46㎡A 1873.5대 1(2가구 모집 3747명 접수) △59㎡A 124.9대 1(112가구 모집 13989명 접수) △59㎡B 79.6대 1(85가구 모집 6768명 접수) △74㎡A 537.6대 1(8가구 모집 4301명 접수) △74㎡B 471.3대 1(6가구 모집 2828명 접수) △74㎡C 407.5대 1(11가구 모집 4483명 접수)로 집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권 신규 단지로 관심이 높았던만큼 많은 실수요자들의 성원이 있었다"면서 "반포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래미안에 산다는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대규모 단지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 동, 전용면적 46~234㎡ 총 2990가구로 구성된다. 래미안 원베일리의 1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는 6월 25일, 서류검수는 6월 30일~7월 6일, 당첨자 계약은 7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garden@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슈현장]'식욕 폭발?'...민방위 기자 3인의 얀센 백신 48시간 체험기(영상)
- 윤석열 "여야 협공 일절 대응 않겠다…큰 정치 할 것"
- [나의 인생곡㉒] 김종환 '존재의 이유', 더블 밀리언셀러 '전설'
- 박범계 "조직개편·인사안 가닥…이번 주 김오수 만나"
- 타깃은 윤석열?…공수처, 수사인력 확보 '올인'
- 민주당, 대선주자 갈등 핵 '경선 일정' 이번 주 매듭
- "옛날 생각 나네요"…이준석, 예방 포인트는 '재회'
- 업비트發 '코인 구조조정' 대형거래소 확산…투자자들 어쩌나
- '아니...이런 대범하고 날렵한 날강도를 봤나?' [TF포착]
- [김병헌의 체인지] 공평한 휴식 보장은 최저임금 인상만큼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