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웹드라마 '버티고, 슛' 드디어 첫 방송 공개

김태석 기자 2021. 6. 1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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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가 K리그 클럽 최초로 기획한 웹드라마 '버티고, 슛' 1화가 드디어 공개됐다.

경남은 17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고슛티비> 를 통해 1회 본방송을 공개했다.

경남이 K리그 최초로 기획한 웹드라마 '버티고, 슛'은 총 5부작이다.

경남은 향후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고슛티비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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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경남 FC가 K리그 클럽 최초로 기획한 웹드라마 '버티고, 슛' 1화가 드디어 공개됐다.

경남은 17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고슛티비>를 통해 1회 본방송을 공개했다. 1회 본방송에선 주인공 정민규(신입사원)의 고슛 입사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입사 전 멋지게 비쳐지는 축구단 사무국 직원 생활의 이상과 실제의 괴리를 가감없이 보이며 그 속에서 고뇌하는 신입 사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 직속상사인 주수진(홍보마케팅팀 대리)의 무관심한 태도, 황영진(홍보마케팅팀장), 박충수(전력강화팀장)의 미묘한 대립, 박문성(사무국장)과의 만남 등 등장인물간 관계가 그려진다.

경남은 웹드라마 첫 공개 후 이전에 접하지 못했던 축구단을 소재로 재미있는 스토리를 자아냄은 물론 신선한 배역들의 조합 덕에 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자평했다.

경남이 K리그 최초로 기획한 웹드라마 '버티고, 슛'은 총 5부작이다. 경남은 향후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고슛티비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경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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