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준비중이던 광주 성인PC방서 50대 남성 흉기 찔려 숨져

최승현 기자 2021. 6. 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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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찰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개업을 준비 중이던 성인 PC방에서 5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오후 1시 32분쯤 광주 서구의 한 성인 PC방에서 50대 남성 A씨가 피를 흘리고 숨져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씨의 지인으로부터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A씨는 수 차례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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