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취약계층 주거 개선 위해 주거복지연대와 협약
최현호 2021. 6. 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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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와 'HF 드림하우스'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주금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240가구를 선정, 도배·장판·LED 전등 교체·샷시·방충망 수리·실내 안전바 설치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편의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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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와 'HF 드림하우스'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주금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240가구를 선정, 도배·장판·LED 전등 교체·샷시·방충망 수리·실내 안전바 설치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편의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작업에 미숙련 건축기능공 160명을 고용해 이들에게 현장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계획이라고 주금공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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