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파주 농가 일손돕기

파이낸셜뉴스 2021. 6. 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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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17일 경기 파주 문산읍 당동2리 농가 지역을 방문하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약 3000평 규모 밭에서 마늘수확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일손을 도운 마늘밭은 지난해 가을 NH투자증권 직원들이 농번기 일손돕기 차원으로 마늘심기를 한 곳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찾아 총 39회 일손돕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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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17일 경기 파주 문산읍 당동2리에서 진행한 일손돕기 행사에참여해 임직원들과 마늘 수확 작업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제공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17일 경기 파주 문산읍 당동2리 농가 지역을 방문하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약 3000평 규모 밭에서 마늘수확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일손을 도운 마늘밭은 지난해 가을 NH투자증권 직원들이 농번기 일손돕기 차원으로 마늘심기를 한 곳이다.

이번 행사는 농촌 고령화 등으로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범농협 차원에서 2016년부터 실시 중인 도농 협동사업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NH투자증권은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찾아 총 39회 일손돕기를 했다. 임직원 1800여명이 참여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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