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자살 의심 실종자' 이틀째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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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소방서는 지역에서 자살 의심 실종자 신고가 들어와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저녁 부항댐에 투신자살 의심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서 만 하루가 지나도록 수색하고 있다.
소방서 측은 구조보트와 수중드론, 소나, 수중 영상카메라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수색 중이다.
박경욱 김천소방서장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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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경북 김천소방서는 지역에서 자살 의심 실종자 신고가 들어와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저녁 부항댐에 투신자살 의심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서 만 하루가 지나도록 수색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실종자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소방서 측은 구조보트와 수중드론, 소나, 수중 영상카메라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수색 중이다.
김천 구조대 10명, 소방본부 특수구조단 6명, 본부 신속대응팀 6명,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투입됐다.
박경욱 김천소방서장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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