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여학생 보며 음란 행위 한 50대 공무원

김성서 2021. 6. 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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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학생들을 상대로 음란 행위를 한 50대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17일 공연 음란 등의 혐의로 구청 소속 50대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지나가던 10대 여학생을 보며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여학생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 수사를 통해 인근 지역에서 수차례에 걸쳐 음란 행위를 한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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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공무원이 야외에서 10대 여학생들을 상대로 음란 행위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 더팩트 DB

대전 둔산경찰서, 공연 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

[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10대 여학생들을 상대로 음란 행위를 한 50대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17일 공연 음란 등의 혐의로 구청 소속 50대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지나가던 10대 여학생을 보며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여학생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 수사를 통해 인근 지역에서 수차례에 걸쳐 음란 행위를 한 것을 확인했다.

한편 A씨는 휴가를 신청한 뒤 현재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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