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광주·전남 지역위원장, 채명희·김옥자 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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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17일 지역위원장 29명을 임명한 가운데 광주·전남 4명이 포함됐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광주동남을 위원장에 전 채명희 광주동구의회 의장, 광주광산을에 김옥자 전 시의원, 광주 북갑에 송승준 광주시당 장애인위원장 등이 임명됐다.
또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장에는 이용선 당 전국청년위원회 운영위원이 정년몫으로 임명됐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최고위원회 결과 지역위원장 29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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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국민의당이 17일 지역위원장 29명을 임명한 가운데 광주·전남 4명이 포함됐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광주동남을 위원장에 전 채명희 광주동구의회 의장, 광주광산을에 김옥자 전 시의원, 광주 북갑에 송승준 광주시당 장애인위원장 등이 임명됐다.
또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장에는 이용선 당 전국청년위원회 운영위원이 정년몫으로 임명됐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최고위원회 결과 지역위원장 29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기준으로 ▲정치인으로서의 기본 자질과 역량 ▲청년 예비 정치인 발굴 육성 ▲야권의 혁신적 통합과 중도실용 정치 실현에 대한 이해와 적극점 ▲전문성 등을 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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