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광주·전남 지역위원장, 채명희·김옥자 등 4명

배상현 2021. 6. 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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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17일 지역위원장 29명을 임명한 가운데 광주·전남 4명이 포함됐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광주동남을 위원장에 전 채명희 광주동구의회 의장, 광주광산을에 김옥자 전 시의원, 광주 북갑에 송승준 광주시당 장애인위원장 등이 임명됐다.

또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장에는 이용선 당 전국청년위원회 운영위원이 정년몫으로 임명됐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최고위원회 결과 지역위원장 29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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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2021.06.17. (공동취재사진)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국민의당이 17일 지역위원장 29명을 임명한 가운데 광주·전남 4명이 포함됐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광주동남을 위원장에 전 채명희 광주동구의회 의장, 광주광산을에 김옥자 전 시의원, 광주 북갑에 송승준 광주시당 장애인위원장 등이 임명됐다.

또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장에는 이용선 당 전국청년위원회 운영위원이 정년몫으로 임명됐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최고위원회 결과 지역위원장 29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기준으로 ▲정치인으로서의 기본 자질과 역량 ▲청년 예비 정치인 발굴 육성 ▲야권의 혁신적 통합과 중도실용 정치 실현에 대한 이해와 적극점 ▲전문성 등을 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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