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에어부산 등 3개사, 상장 폐지 심사 대상 지정

김정연 기자 2021. 6. 17. 17:5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아시아나항공과 아시아나IDT, 에어부산이 상장폐지 심사를 받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들 3개사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기업심사위원회심의대상으로 결정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최대 20영업일 동안 상장폐지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들 기업의 주식 거래 정지는 이 기간만큼 더 연장됩니다.

앞서 거래소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에 따른 기소로 지난달 27일부터 3개사의 주식 거래를 정지했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