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휴젤 인수는 검토 단계, 확정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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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국내 보톡스 1위 업체인 휴젤을 인수한다는 보도에 대해 검토 단계일 뿐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신세계는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휴젤 인수 관련 검토한 바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바는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도록 하겠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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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국내 보톡스 1위 업체인 휴젤을 인수한다는 보도에 대해 검토 단계일 뿐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신세계는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휴젤 인수 관련 검토한 바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바는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도록 하겠다"고 공시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16일 신세계가 화장품 사업에 공을 들이는 차원에서 휴젤을 인수해 화장품·보톨리눔톡신 영역에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신세계에 휴젤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한편, 휴젤의 최대주주는 사모펀드 베인캐피탈로 휴젤 인수를 위해 설립한 외국회사 LIDAC를 통해 휴젤 지분 42.9%를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는 베인캐피털과 경영권 매각을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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