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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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참여 업체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전문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경영 노하우 및 시설환경개선 등을 자문하며, 홍보물 제작, 옥외간판‧인테리어 개선 등 점포 경영환경개선을 지원해 소상공인 경영애로를 해소해 매출증대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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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전문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경영 노하우 및 시설환경개선 등을 자문하며, 홍보물 제작, 옥외간판‧인테리어 개선 등 점포 경영환경개선을 지원해 소상공인 경영애로를 해소해 매출증대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으로,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재보증 제한 업종 및 최근 3년간 유사과제(1천만 원 이상) 수혜자 등은 제외된다.
점포당 최대지원금은 2천만 원이며 이 중 30%는 자부담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창업자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전문 컨설팅을 통해 해소하고, 마케팅전략 및 환경개선으로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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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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