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수 연구 40년 '디엔디전자', 해외 적극 진출과 함께 기부도 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백신이 빠르게 보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일일 확진자수는 4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디엔디전자는 글로벌 기업 존슨앤존슨과 3D바이오프린팅 기술을 공동 연구개발한 국내 상장사 ㈜티앤알바이오팹과 같은 기업 내 사무공간 방역관리는 물론, 충남 보령시청, 경남 남해군 보건소, 안양과천상공회의소, YMCA 노인복지센터, 과천경찰서 순찰대, 창녕군 청소년 수련관, 성남시 한마음 복지관, 경상북도 김천시 보건소, 구로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등 다양한 곳에 제품을 납품해 방역 및 위생관리에 기여를 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이 빠르게 보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일일 확진자수는 4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백신 보급률이 높아지고 있긴 하나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기에 철저한 위생 관리와 방역은 여전히 중요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전해수 전문 제조업체 ㈜디엔디전자(대표 서순기)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전해수 제조장치 '나오크린'과 전해수 '나오크린수' 등을 수출하며 코로나 방역과 위생 관리에 기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981년부터 전해수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온 디엔디전자는 국내 8,500여 곳의 초/중/고/대학교 및 정부기관에 제품을 납품해왔으며 14개국 수출을 이뤄온 강소 기업이다. 디엔디전자가 선보인 전해소독수 생성장치 '나오크린(NaOClean)'은 물과 소금, 전기만을 이용해 무공해 소독수를 만들어내며 대장균, 비브리오균, 콜레라균, 이질균, 포도상구균 등 각종 유해세균에 대한 소독력을 검증 받았다.
디엔디전자는 글로벌 기업 존슨앤존슨과 3D바이오프린팅 기술을 공동 연구개발한 국내 상장사 ㈜티앤알바이오팹과 같은 기업 내 사무공간 방역관리는 물론, 충남 보령시청, 경남 남해군 보건소, 안양과천상공회의소, YMCA 노인복지센터, 과천경찰서 순찰대, 창녕군 청소년 수련관, 성남시 한마음 복지관, 경상북도 김천시 보건소, 구로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등 다양한 곳에 제품을 납품해 방역 및 위생관리에 기여를 한 바 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에 국내 기술의 저력을 알리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디엔디전자의 제품들은 싱가포르 택시 Grab은 물론 미국 LOWE'S, 미국 홈디포(HOME DEPOT), 말레이시아 대형 쇼핑몰(Sunway Pyramid Shopping Malls) 등의 방역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디엔디전자 서은주 과장은 "전해살균소독수 '나오크린'은 일반 가정은 물론 대형 급식시설을 보유한 학교나 정부기관, 호텔, 기업 등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흡입독성 및 경구독성, 피부자극, 세포독성 시험 등을 모두 마쳐 안전성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디엔디전자 측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꾸준한 연구개발 및 신제품 출시에 힘쓰는 반면, 국내외 다양한 곳으로의 기부도 확대하며 기업 차원의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디엔디전자는 포항시 지부 개인택시, 남해군청, 용인시청, 무안군청, 구례군청, 대전시교육청 등 국내 단체나 기관은 물론 미국 Alamogordo, New Mexico, 베트남 정부기관 및 병원 등에도 위생관리와 방역을 위해 자사 제품을 기부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용호 제보자 "한예슬, 2차 클럽에서 자주 봐..직원들이 혀 내둘러"
- 전 남친 만났다고 친구에 음란행위 강요한 여고생들
- 지름길로 가려다..딸 보는데 절벽에서 추락해 숨진 英 엄마
- SNS서 만난 초등생, 강화도 데려가 성추행한 20대男
- 백종원, 연습생 출신 사장 부부에 "제정신이냐"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전기차 보조금 없애라" 머스크 속내는…'나만 살고 다 죽자'? - 머니투데이
- 위약금까지 물고…10억원 짜리 '성수(CJ올리브영)역' 안 쓴다, 왜? - 머니투데이
- "수업 들어가면 신상턴다" 둘로 쪼개진 학생들…산으로 가는 동덕여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