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시의원,대구 박물관 진흥 조례 개정 발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애 대구시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1)은 대구경실련에서 제안한 '대구광역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조례'를 전부 개정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의원은 조례 제안 설명에서 "잘 지은 박물관과 미술관은 그 이름만으로도 도시를 문화도시로 이끄는 요소가 되는데, 대구시는 아직 이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미흡한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이영애 대구시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1)은 대구경실련에서 제안한 '대구광역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조례'를 전부 개정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의원은 조례 제안 설명에서 “잘 지은 박물관과 미술관은 그 이름만으로도 도시를 문화도시로 이끄는 요소가 되는데, 대구시는 아직 이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미흡한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개관을 준비하고 있는 간송미술관과 계획단계에 있는 시립미술관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에는 기존 조례가 너무 간소해 안정적으로 시설을 조성하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조례 개정을 발의했다”고 조례 개정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개정 조례안은 이달 21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와 30일 본회의 표결을 거쳐 공포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영남=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도나도 미국으로"…주식·코인, 투자자금 해외 이전 급증
- 삼성 '갤럭시링2' 내년 상반기 조기 출시 여부 주목
- TSMC, 미국 현지 직원들과 문화 갈등...차별 혐의로 피소까지
- [AI브리핑] "2027년 AI 데이터센터 40% '전력 부족' 비상"
- 인터넷은행, 소상공인 대출 부실 딜레마
- '제2의 전성기' 패밀리 레스토랑…현실은 '전쟁'
-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입조심·표정조심…뭐든 조심해야 하는 별자리는?
- [주말엔 운동] "걷기 하나 했는데 이런 효과가?"…40대 이후 매일 160분 걸으면 일어나는 일
-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
- 민주 "검찰독재정권 정적 제거에 사법부가 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