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기선저인망수협, 말쥐치 등 수산종자 100만미 방류

백창훈 기자 2021. 6. 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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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기선저인망수협은 17일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서 말쥐치 등 수산종자 100만미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대형기선저인망수협은 2015년부터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시작, 2018년부터는 부산 기장군과 함께 수산종자 방류를 함께 실시하면서 올해까지 총 550만미의 수산종자를 방류했다.

정연송 조합장은 "앞으로도 수산자원 회복으로 우리 어업인들이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산종자방류 사업을 계속해서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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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기선저인망수협 관계자들이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 수산종자를 방류하고 있다.(대형기선저인망수협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대형기선저인망수협은 17일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서 말쥐치 등 수산종자 100만미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방류 행사에는 지역 수산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 지침을 준수하고 진행됐다.

대형기선저인망수협은 2015년부터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시작, 2018년부터는 부산 기장군과 함께 수산종자 방류를 함께 실시하면서 올해까지 총 550만미의 수산종자를 방류했다.

정연송 조합장은 "앞으로도 수산자원 회복으로 우리 어업인들이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산종자방류 사업을 계속해서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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