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싹∼"..대구 이월드 '몬스터 맛집'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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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몬스터 맛집' 이벤트를 19일부터 8월31일까지 연다.
여름철을 맞아 공포와 쾌감을 선보일 '몬스터 맛집'의 콘셉트는 이월드 방문객이 분장소에서 직접 개성 넘치는 몬스터 분장을 하고 이색체험을 즐기도록 하는 것이다.
이월드는 올 여름 방문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최장 체험 길이를 자랑하는 '몬스터 병원'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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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몬스터 맛집' 이벤트를 19일부터 8월31일까지 연다.
여름철을 맞아 공포와 쾌감을 선보일 '몬스터 맛집'의 콘셉트는 이월드 방문객이 분장소에서 직접 개성 넘치는 몬스터 분장을 하고 이색체험을 즐기도록 하는 것이다.
이월드는 올 여름 방문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최장 체험 길이를 자랑하는 '몬스터 병원'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보이지 않는 안개 속에서 공포를 극복해야 하는 '죽음의 숲-데드 포그', '몬스터 퍼레이드', '몬스터 러쉬'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더위를 씻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시원한 물을 맞으며 무더위를 씻을 수 있는 워터공연 '아쿠아 판타지쇼'가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의 무더위를 날릴 준비를 마쳤다.
24대의 워터캐논에서 30톤의 물이 뿜어져 나오는 블록버스터급 공연 '아쿠아 판타지쇼'이 외에 온 가족이 물총을 쏘며 노는 '물총대란' 등도 준비된다.
이월드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입장객과 놀이시설에 대한 소독을 강화해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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